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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Developer Academy @ POSTECH / 싱싱한 회고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2023. 10. 4. 19:22
싱싱한 회고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에 들어갈 때, 매주 회고를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3월을 시작했다. 그리고 드디어 회고를 시작한다. 이렇게 매번, 일관적으로 강제성이 있어야 일을 한다는 것은 결핍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뜻이겠다. 늦어서 회고의 의미는 조금 떨어지지만, 이 회고가 나에게도 새로운 시작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조금 덜 싱싱한 회고를 해보려한다. 아카데미 시작 전 목표 놀랍게도 아카데미 초기 목표의 33%를 달성했다. 오픽은 다시 하면 될 것 같은데 IM1이 나와버려서 자존심때문에 못하고 있고, 블로그는 지금부터 하루에 하나씩 쓰면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강제성이 필요한 순간이다. 아카데미에서 뭘 얻어가고 싶었을까 1. 협업 경험 작년 한 해동안 프론트엔드를 혼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