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Work

시작하며React에서 비동기를 사용할 경우 기본 hook을 제외하고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컴포넌트가 작성되곤 한다.import { useEffect, useState } from 'react';import { User } from '../types/user';const UsersNoQuery = () => { const [users, setUsers] = useState([]); const [loading, setLoading] = useState(true); const [error, setError] = useState(false); useEffect(()=>{ (async ()=> { try{ const response..

시작하며최근 효율성과 오버엔지니어링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게된다. 주니어 개발자라 새로운 기술과 힙한 기술이 보이기만 하면 배우고 싶었는데 이 많은 것을 하나의 프로젝트에 전부 사용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간단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을 너무 과하게 시간과 기술을 투자하는 것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 점에서 전역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중 redux를 공부하였는데 typescript와 사용하였을 때 reducer 까지는 괜찮았지만 비동기 작업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thunk나 saga를 구현해야 했다. 작업이 큰 프로젝트면 모르겠는데 fetch를 몇번 날리지 않는데 그걸 구현하는데 드는 피로감이 상당했다(물론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다😰). 차라리 전역 상태는 어떨 수 없이 필요한 부분..